인물을 그리면 몸이 뻣뻣해 보인다는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. 대부분 눈, 손가락 같은 세부부터 그리느라 몸 전체의 흐름을 놓치기 때문입니다.
30초는 세부를 그릴 수 없는 시간입니다
30초 안에 한 사람을 그리려면 머리에서 발끝까지 이어지는 큰 선 하나부터 잡을 수밖에 없습니다. 이 선이 동작의 방향과 무게 중심을 알려 줍니다.
하루 10분 루틴
- 30초 크로키 열 장으로 손 풀기
- 2분 크로키 세 장으로 비율 확인하기
- 마지막 한 장은 천천히 살 붙이기
처음에는 선이 엉망이어도 괜찮습니다. 한 달만 이어 가면 사람을 그릴 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손이 먼저 알게 됩니다.